법무병과에서 처음으로 여성 장군이 탄생했
습니다.
정부는 육군 인권과장 겸 법무실장 대리 이은수 대령을 준장으로 진급시키는 등 장성 25명의 승진인사를 단행했습니
육군에서는 권태오, 류제승, 박남수 소장이 각각 중장으로 진급해 군단장으로 진출하고 방원팔 소장은 중장으로 진급해 인사사령관직에 보임됐습니다.
또 팽준호 준장 등 15명이 소장으로 진급해 9명이 사단장으로 나머지 6명이 주요 부서장에 진출했습니다.
해군에서는 김진형, 박경일, 박재원, 이상훈 준장 등 4명이 소장으로 진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