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소식통은 내년부터 2018년까지 해군에 인도되는 차기호위함은 건조계획 수립 당시, 독도를 비롯한 동해 상을 감시하는 초계함과 기동전단을 보호하는 임무도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울릉도의 항만 확장 공사가 끝난 이후 울릉도를 모항으로 하는 차기호위함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으로 울릉도와 독도 인근 해역이 위협을 받을 수 있어 차기호위함 배치를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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