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신성장동력 강화전략 보고대회에서 "정부는 신성장동력 산업분야에서 변화의 속도에 맞는 대응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신성장동력 분야가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정부 정책이 과거와 같은 속도를 가지면 도저히 따라갈 수 없다"면서 이처럼 말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신성장동력 분야가 대한민국이 앞으로 먹고살 길이기 때문에 가야 하는 길"이라면서 "가야만 할 길이라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