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원내대표는 "100원 내린다고 하고선 실제로는 10원 내렸다 다시 올라갔다"며 "허구한 날 유류세 인하만 검토하다 국민들 다 죽고나면 인하할거냐"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이 성장보다 물가가 최우선이라고 말했는데 이게 재보선용 립서비스였다"며 "유류세가 전 국민의 소득세 절반인 18조 원에 달하는 만큼 유류세를 당장 내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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