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백두산 화산연구 회의와 관련해 합의서는 일단 채택됐지만, 그 실천 여부는 남측이 어떻게 나오는가에 달렸다고
조선중앙방송은 남측은 백두산 화산 징후에 대한 자료를 먼저 넘겨줘야 한다고 막무가내로 우기면서 장시간 뻗치다가 나중에는 아무런 구속력도 없는 양해각서를 들고나와 고의적인 난관을 조성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자료 제공을 전제조건으로 내걸어 백두산 화산 공동연구를 무한정 지연시키면서 북남협력에 나서지 않으려는 생억지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백두산 화산연구 회의와 관련해 합의서는 일단 채택됐지만, 그 실천 여부는 남측이 어떻게 나오는가에 달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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