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또 김 위원장이 지금까지 157차례에 걸쳐 교육원조비와 장학금 467억 6천만 엔을 조총련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태양절이나 자신의 생일인 2월 16일 등 명절에 '교육원조비'를 지급해 왔습니다.
북한은 지난 9일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4차회의의 보고에서 "올해에도 재일동포 자녀를 위해 많은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 총련의 민주주의적 민족교육사업을 더욱 발전시키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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