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 등록은 모레(12일)부터 이틀간 해당 지역 선관위별로 실시되며, 공식 선거운동은 등록 마감 다음날인 14일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재보선은 거물급 인물이 출마한데다 내년 총선과 대선으로 가는 길목에서 민심의 흐름을 가늠해 볼 계기라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한나라당의 경우 지역 선거인 만큼 인물·지역발전론을 내세우고 있는 반면 민주당은 정권심판론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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