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충북 오창과학산업단지에 건설되는 LG화학 전기자동차용 배터리공장 준공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전기자동차는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의 핵심 산업으로, 그 미래는 안전하면서도 저렴한 고출력 대용량 2차 전지에 달려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2015년까지 LG화학을
특히 "전기자동차는 언젠가 모두가 가야만 할 길"이라며, 세계 시장의 선두에 서기 위해 자원 확보부터 원천기술 개발, 시장 활성화 등에 정부와 학계, 산업계가 합심하자고 말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