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고위관계자는 현재 병을 포함해 300∼400명 수준의 전방 사단 예하의 수색대대를 간부 중심으로 개편할 계획이라며 2020년쯤 완료되면 수색대대는 간부 중심의 80∼90명 규모로 정예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특수전부대 후방침투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전투 헌병, 향토사단 기동대대 전력을 집중적으로 보강하며 수도권 대도시 대테러작전 부대도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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