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북한 취약계층에 대한 민간단체의 지원을 추가 허용했습니다.
통일부 천해성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어제 (31일) 유진벨 재단의 결핵약
이어 오늘 반출 승인 역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인도적 지원은 계속한다는 입장에 따라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은 함경북도 지역의 유치원과 보육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빵과 사탕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정부가 북한 취약계층에 대한 민간단체의 지원을 추가 허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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