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회견에서 신공항 건설 공약이 무산된 데 대한 유감을 밝히면서도 국익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음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엇보다 국민의 이해를 구하는데 중점을 두고, 특히 신공항 백지화 결정은 중립적인 입지선정위원회의 객관적인 조사 결과에 따른 것임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신공항 백지화 외에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과학기술벨트, 개각, 남북 관계 등 최근 현안에 대한 입장도 밝힐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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