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원전 3호기 연료봉 훼손 가능성"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3호기의 연료봉이 훼손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방사성물질의 대량 누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정부, 방사성 오염지역 식품 잠정 수입중단
정부는 일본 원전 사고로 방사능 물질에 오염된 지역의 식품에 대해 잠정적으로 수입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 공직자 68% 재산 증가…평균 4천만 원↑
지난해 고위공직자 10명 가운데 7명의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인당 평균 4천만 원이 늘어났습니다.
▶ 전투기 첫 격추 "다음 목표는 지상군"
연합군이 대대적인 6차 공습을 감행한 가운데 프랑스 공군이 비행금지 조치를 어긴 리비아 전투기를 처음으로 격추했습니다.
연합군은 이제 지상군 공격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천안함 1주년, 새로운 출발점 삼아야"
이명박 대통령은 천안함 사건 1주년을 맞아 비극에 머물러선 안 되며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진실을 왜곡하고도 잘못을 고백하는 사람이 없어 슬프다고 말했습니다.
▶ 소비자 체감경기 '급랭' 31개월래 최저
일본 대지진 등의 여파로 소비자 체감경기가 2년 7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기대인플레이션율도 치솟고 있습니다.
▶ 리즈 테일러,
'만인의 연인'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오랜 친구인 마이클 잭슨이 묻혀 있는 미국 LA 인근의 공원묘지에 안장됐습니다.
그녀에 대한 추모 물결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 체감온도 '뚝'…추위 내일 낮부터 풀려
강한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가 뚝 떨어졌습니다.
이번 꽃샘추위는 내일 낮부터 점차 풀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