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천안함 사건을 매듭짓는 건 북한의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이라며 "이 문제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회창 대표는 "정부 일각에서 이 문제를 그대로 두고 남북대화와 6자회담을 하자는 말이 나오는데 국민을 배신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특히 "한
이 대표는 "만일 민주당 말처럼 북한 침공으로 희생된 게 아니라면 46용사 추모에 동참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 이성대 기자 / sdjk@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