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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와 산하기관, 그리고 고위공무원 가운데 30억 원 이상의 자산가가 3명이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서길원 6군단장으로 재산이 56억 6천만 원에 달했고, 권오성 합참 작전본부장이 40억 7,300만 원, 이용걸 국방차관은 37억 7,800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특히 재산 공개 대상 52명 가운데 재산이 줄어든 사람은 올해 부모의 재산을 15억 원을 신고하지 않은 사람을 포함해 9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지난해 12월 취임한 김관진 국방장관은 지난 1월 14일 이미 재산을 공개해 이번 신고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