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내 평창 올림픽 유치 특위의 고문인 박 전 대표는 "동계올림픽 유치 투표 결과를 보며 아쉬워하던
또 오는 15일 춘천에서 열리는 특위 행사에 참석할 거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일정을 조정해서라도 가겠다"며 유치 지원에 적극 나서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안상수 대표 역시 "강원도 도약을 위한 절호의 기회인 만큼 반드시 올림픽 유치에 성공해야 한다"며 의지를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