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이명박 정권 3년 동안 여성 정책이 후퇴를 거듭했다"며 "민주당은 양질의 여성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대선 공약으로 여성 일자리 150만
이어 "최저임금과 4대 보험 혜택조차 받지 못 하는 여성이 30만 명에 이른다"며 "무상급식과 무상보육의 실현 그리고 여성 일자리 확대라는 시대정신을 갖고 국정에 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김태영 / taegij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