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 조병제 대변인은 지난 26일 이후 가급적 전원 철수를 권고하고 있으며, 사실상 철수 강제 조치인 여행 경보 4단계 시행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행 경보 4단계인 여행 금지 조치가 시행되면 리비아에 남으려는 교민은 정부의 허락을 받아야만 합니다.
또, 정부는 교민과 근로자의 원활한 철수를 위해 선박 지원과 항공기 증편 계획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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