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최고위원은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익공유제를 주장한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을 비판하며 대기업 이익의 몇 %를 중소기업에 돌려주자는 주장은 급진 좌파적 주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중소기업의 주장은 납품단가가 올랐을 때 신청권뿐 아니라 협의권을 주고 중소기업의 특허권과 기술권 침해에 대해 징벌적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이는 대기업과 정부가 협력해야 할 부분인데 정부가 이를 모른척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