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리' 방송은 다루스만 보고관이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국제사회가 정치적 조건 없이 북한에 인도적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북한의 배급제가 효과적이지 않아 북한 당국은 식량정책을 재고해야 한다"며 배급의 투명성을 갖춰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북한의 인권 실태와 관련해서는 "인터넷 사용은 간부에게만 허용되는 등 전반적으로 열악하다"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