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당국에 따르면 선장 박 모 씨는 8명의 선원과 함께 작년 3월 16일 오키 군도 인근의 배타적 경제 수역에서 불법 조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일본 당국은 지난 24일 같은 수역에서 조업 중이던 박 씨의 선박이 지난해 3월 16일 일본 해안경비대가 찍은 사진 속 선박과 동일한 것을 확인한 뒤 박 씨를 체포했습니다.
선장과 선원 8명은 벌금 300만 엔을 지급하고 오늘(25일) 오후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