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오는 28일 행정관 30여 명을 교체한 뒤 다음 달 초 2~3명의 비서관을 바꿀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비서관 인사에선 내년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인 함영준 문화체육비서관의 교체가 예정돼 있고, 정무 2 비서관과 방송통신비서관의 교체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정무 2 비서관의 후임으론 김희구 인사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문화체육비서관 후임에는 양유석 방송통신비서관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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