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6·25전쟁 60주년 2차 연도 사업으로 낙동강지구전투 전승행사를 비롯한 12개 사업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9월 예정인 낙동강지구전투 전승행사는 연예인 출신 병사 현빈과 비 그리고 희망하는 학생과 주민이 전투를 재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현빈은 5월 입대 예정이고 비도 상반기 늦어도 9월 안에는 입대할 것으로 안다며 두 사람을 전승행사에 참여토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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