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이명박 대통령과 청와대 관련 소식을 국민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은 청와대가 운영하는 미투데이와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등과 연동해 이 대통령의 행사나 청와대 사진을 다양하게 검색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 최신 뉴스와 온라인 브리핑, 어린이 신문 푸른누리', 포털사이트와 연계한 '청와대' 키워드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청와대 측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청와대 관람 정보와 함께 삼청동을 비롯한 주변 맛집 정보를 제공해 국민과 거리를 더욱 가깝게 하는 데 주의를 기울이기도 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