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취임 3주년을 맞아 행정관 이상 모든 청와대 직원이 참석하는 확대비서관회의를 열고, 남은 2년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3년 전 취임식 때 맸던 넥타이를 맨 이 대통령은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다시 맸다"며 "남은 2년 동
이 대통령은 또 "대한민국이 선진일류국가로 가는 문턱에 있는 중요한 시기에 청와대 공직자가 무엇을 해야 할지 오늘 하루 생각해 보자"고 말했습니다.
특히 "3주년 의미를 가슴에 담고, 남은 2년을 책임을 갖고 행동에 옮기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