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무상급식을 막는 게 민주당이 주장하는 이른바 '무상 시리즈'를 막아내는 분수령"이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한나라당 재정위원들과의 조찬 강연회에서 "진정한 복지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거라며, "사사건건 방해 세력이 있어 걱정스럽지만, 상반기 안에 무상급식 논쟁을 끝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민주당이 선거를 앞두고 거
오 시장은 또 저출산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어, "오는 2020년부터는 잠재성장률이 급격하게 줄어들기 때문에 지금은 생산과 성장이 더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강태화 / thkang@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