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리비아 사태 지원을 위해 튀니지에도 신속대응팀을 급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튀니지로 철수하는 교민 지원을 위해 오늘(24일)
이어 트리폴리에서 튀니지로 가는 육로 철수 계획은 중국 차량이 압수당하는 등 위험요소가 있어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리비아 현지로 떠난 조대식 주리비아 대사는 트리폴리의 치안이 정상적으로 확보되는 한 오늘(24일) 리비아에 도착하게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리비아 사태 지원을 위해 튀니지에도 신속대응팀을 급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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