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북한 소요설과 관련해 확인된 바 없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작년 화폐개혁 이후 민생과 관련한 항의가 있었다는 정보는 있지만, 시위라고 부를만한 특별한 움직임이 포착된 것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부대변인은 이어 "정보 당국 등 정부 관계기관 협의에서도 그렇게 판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박호근 / rootpark@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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