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2011년 재외공관장회의에 참석해, "여러분이 외교관을 처음 시작하던 그때와 지금은 환경이 많이 바뀌었다면서 "변화된 시대에 맞게 외교관도 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나라마다 살펴보면 해야 할 일이 정말 많고 어느 한 나라 중요하지 않은 나라가 없다며 혜안을 갖고 찾으면 다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2일) 워크숍에는 재외 공관장 110여 명과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을 비롯한 외교부 고위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