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재외공관장 회의가 오늘(21일) 오전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총 115명의 공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했습니다.
오는 25일까지 이어지는 회의에서는 정부가 올해 역점을 두는 원전과 방산장비 등 주요 전략품목의 수출증진을 위한 '재외공관 세일즈맨화' 전략 등이 중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모든 재외공관이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안보 외교와 글로벌 코리아 심화 외교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야겠다고 밝혔습니다.
회의 첫날인 오늘(21일) 공관장들은 개회식 후 총리 주재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해외 프로젝트 수주 기회 창출을 위한 재외공관의 역할'을 주제로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