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한나라당 최고위원들과 가진 만찬에서 이같이 밝히며 당청 간 단합을 강조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만찬에 참석한 심재철 정책위의장은 "전체적으로 단결에 방점을 둔 자리였다"며 "과학벨트, 구제역 등 현 이슈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부부동반으로 이뤄진 만찬에서 와인과 막걸리를 섞어 마시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고 다수의 참석자가 전했습니다.
[ 이현수 / ssoong@mbn.co.kr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