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우리가 안보의식을 통해 북한의 도발을 막고, 북한이 남남갈등을 통해서 무언가 얻고자 하는 그런 생각을 버릴 때 평화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제44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 참석해 "정부는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며 이처럼 말했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우리가 안
또 "가장 호전적인 세력이 바로 머리맡에 있는 데도 이만큼 국가를 발전시켰다는 것은 어느 특수한 분야 사람들의 노력이 아니고 민·관·군 모두가 합심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