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관은 MBN 오늘에 출연해 "국회에서 법을 만들어놨으니 원칙대로 가면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어느 지역으로 가고 안 가고를 미리 예단해서 누구 책임이라고 말할 사안은 아니다"며 "주어진 법대로 공정하게 하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동남권 신공항 문제에 대해서도 "정부가 가진 일정한 과정에 따라 국민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 공정하게 결론을 내리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현수 / ssoong@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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