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한나라당 의원은 만화계와 학계 인사들과 정부 관계자 등을 초청해 '만화진흥법' 제정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법안은 저작권 보호와 매체 발굴, 작가 복지 등을 책임지는 기구인 만화진흥위원회를 설립하고 관련기금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조 의원은 "매년 4천여 명씩 만화 관련 학과를 졸업하는 우수 인력들이 활약할 매체가 부족한 현실을 내버려둬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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