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끝낸 것으로 보인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최근 촬영된 위성사진에 높이 100피트의 현대식 발사타워 옆에 커다란 발사대가 설치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문은 또 "실제 제2의 발사타워가 완공됐다면 장거리 미사일 개발이 북한의 최우선 순위 가운데 하나임을 재확인해 주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앞서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은 지난달 중국방문 기간에 북한이 향후 5년 내에 미 본토에 도달할 수 있는 대륙 간 탄도미사일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