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소식통은 "원세훈 국정원장이 지난주 미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원세훈 원장은 방미 기간 리언 파네타 미국 중앙정보국 국장 등을 만나 북한 관련 정보를 교환한 것으로 관측됩니다.
이번 방미에 대해 남북 정상회담과 관련한 협의를 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정부 당국자는 "현재로서는 그런 정황이 없다"며 남북정상회담 논의 가능성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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