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소식통은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을 앞두고 주민들에게 쌀을 특별 배급했다는 첩보가 있다"
그러나 북한 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배급했는지 배급량이 얼마나 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북한은 지난해 말부터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에 쌀 지원을 요청해 왔습니다.
한편, 열린북한방송은 "평안남북도와 황해도 지역에 3일치 쌀이 지급됐고, 전국의 유치원 어린이와 소학교 학생들이 사탕과자 1㎏씩을 선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정부 소식통은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을 앞두고 주민들에게 쌀을 특별 배급했다는 첩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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