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지방행정체제 개편추진위원회 강현욱 위원장을 포함한 민간위원 2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위원 임기는 2년으로 지방행정체제 개편의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지방자치단체의 통합을 위한 기준과 지원 특례 등
또 교육자치와 자치경찰, 특별지방행정기관 사무 이양 등 지방분권 방안도 수립합니다.
위원은 모두 27명으로 민간 위촉직은 대통령이 6명, 국회의장 10명, 지방4대협의체가 8명을 추천하며, 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 장관, 국무총리실장 등 3명은 당연직으로 포함됩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