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금미호가 케냐 몸바사 항에 우리 시각으로 내일(15일) 오전 입항하려던 계획을 수정해 오후 2시 반쯤 입항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상적으로 새벽에 입항하게 되면 안전상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했다는 설명입니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실제로 금미호는 케냐 몸바사 항 외항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하는 시간은 내일 오전이지만, 안전을 위해 연기한다고 말했습니다.
[ 고정수 / kjs0923@mbn.co.kr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