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해적 피랍 사태를 막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나섭니다.
외교통상부는 백주현 재외동포영사국장이 오는 17일 바레인의 연합해군사령부를 방문해 소말리아 해적 피해를 막기 위한 근본 대책
연합해군사령부는 홍해와 아덴만 지역에서 대테러 활동과 해적 퇴치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청해부대와도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한편, 외교통상부는 오는 16일 두바이에서 열리는 중동지역 사건·사고 영사회의에도 백주현 국장을 파견해 이집트와 튀니지 지역의 정세 급변에 대비해 위기 대응책을 다룰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