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당국자는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대로 평화적인 정권이양이 이뤄지고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의 권력교체 과정도 순조롭게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재 430여 명의 교민이 본인 의사에 따라 잔류 중이며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긴급 피난할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이집트와의 외교관계와 경제 교류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