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마에하라 세이지 일본 외무대신의 초청으로 오는 16∼17일 일본을 공식 방문합니다.
김 장관은 방일 첫날인 16일 마에하라 대신과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하고 북핵
특히 양국은 북한의 우라늄농축 프로그램 문제 등 북핵 문제의 대응 방안을 협의하고 남북대화를 거쳐 6자회담 재개로 간다는 기조를 재차 확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 장관은 방일 기간 일본 정부 주요인사와 민주당을 포함한 정치 지도자들을 면담하고 재일민단 간부와 간담회를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