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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특수전여단 UDT/SEAL의 병사 모집에 총 184명이 지원해 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해군과 병무청이 미래희망연대 송영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17일부터 어제(10일)까지 특수전여단 병사 52명을 뽑는데 182명의 지원자가 몰렸습니다.
올해 지원자 수는 해군과 병무청이 기록 관리해온 지난 2005년 이후 최다 인원입니다.
송 의원은 "젊은 청년들이 혹독한 훈련으로 유명한 특수전 부대에 지원한 것은 아덴만 여명 작전 성공의 영향"이라며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