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과 병무청이 미래희망연대 송영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17일부터 어제(10일)까지 특수전여단 병사 52명을 뽑는데 182명의 지원자가 몰렸습니다.
올해 지원자 수는 해군과 병무청이 기록 관리해온 지난 2005년 이후 최다 인원입니다.
송 의원은 "젊은 청년들이 혹독한 훈련으로 유명한 특수전 부대에 지원한 것은 아덴만 여명 작전 성공의 영향"이라며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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