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스티븐 보즈워스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의 지난달 초 방중 당시 대화 의사를 타진했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6자회담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달 5일 보즈워스 미국 국무부 대북
이어 미국 측은 보즈워스 특별대표의 일정이 짧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거절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북한은 다음 달 유럽에서 미국과 민간 레벨의 대화도 모색하는 등 미국과의 관계 개선에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북한이 스티븐 보즈워스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의 지난달 초 방중 당시 대화 의사를 타진했었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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