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주민 31명 월남…"북 귀환 희망"
북한 주민 31명이 지난 5일 서해 상에서 표류하다 연평도로 넘어왔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북한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 "북 김정은 후계 세습 내년에 완성"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3남 김정은이 내년에 후계 세습을 완성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 "석 선장 몸속 1발은 해군 오발탄"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의 몸에서 나온 탄환 4발 가운데 1발은 우리 해군이 쏜 오발탄으로 밝혀졌습니다.
▶ 부산도 구제역…개학 연기 등 잇따라
부산에서도 처음으로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구제역이 확산되면서 개학을 미루거나 등교를 중지하는 조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정부·야권 개헌 합의…정국 '전환점'
이집트 정부와 야권이 개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하면서 이집트 정국이 전환점을 맞고 있습니다.
▶ 출산 앞둔 의사 부인 '의문의 죽음'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출산을 앞둔 만삭의 의사 부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로 남편을 지목했지만, 남편은 결백을 주장
▶ 재벌그룹 며느리가 시동생 가족 뒷조사
남편이 그룹의 경영권을 승계받게 하려고 형제 가족의 뒤를 캔 혐의로 H그룹의 첫째 며느리가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 '막걸리' 수출이 '사케' 수입 앞질러
일본에서 막걸리 열풍이 이어지면서 지난해 대일 막걸리 수출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사케 수입을 앞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