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특임장관이 2007년4월13일 한나라당은 차기 정부에서 개헌을 추진하기로 당론을 확정했다며 그 후 한 번도 이 당론이 변경된 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개헌 전도사'인 이 장관은 한나라당의 개헌 의총을 하루 앞두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개헌론에 드라이브를
개헌 추진이 당론인 만큼 개헌에 반대하려면 세종시 수정 당시와 마찬가지로 소속 의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 당론을 변경하는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취지로 분석됩니다.
이 장관은 또 개헌은 선진 일류국가를 만들려고 하는 과정이고 새로운 헌법은 선진헌법이 될 것이라며 청렴 공정사회가 보장되는 선진헌법이 시대적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