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는 "북한이 제안한 남북 국회회담은 수용할 가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삼권분립하의
또 "헌법상 국회는 입법권과 국정통제권을 가질 뿐 정부의 권한을 대행할 권한은 없다"는 점도 지적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회담 제의는 "상투적인 평화공세이고, 남남갈등을 조장하려는 술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이현수 / ssoong@mbn.co.kr ]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는 "북한이 제안한 남북 국회회담은 수용할 가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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