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원내대표는 "이번 주에 여야 수석 원내 부대표들이 의사일정에 합의하면 국회가 열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도 "2월 국회는 반드시 열려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지만 개헌과 무상급식 등에 온도 차가 커 임시국회가 열릴지는 미지수입니다.
지난해 12월 한나라당의 예산안 강행처리 이후 냉각된 여야 관계가 원내대표의 회동을 계기로 '해빙 무드'로 접어들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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