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 일본의 정상회담 개최 일자가 5월 21일과 22일로 검토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개최 장소는 도쿄 아카사카 영빈관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사히신문은 다만 일본의 정국 혼란으로 정상회담 일정이 변경될 우려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중·일 3국은 2008년부터 해마다 돌아가며 정상회담을 하고 있고, 올해는 일본이 의장국입니다.
정상회담에 앞서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은 3월 19일부터 이틀간 교토에서 열릴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