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개인자격으로 방북했던 빌 리처드슨 전 뉴멕시코 주지사는 "북한 지도부는 자신들이 충분한 핵무기들을 갖고 있다"며, 에너지 목적으로 우라늄농축 원심분리기 공장을 원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리처드슨 전 주지사는 "북측의 비핵화는 미국의 태도에 달렸다고 주장했다"며, "북한이 국제원자력기구 사찰단의 핵시설 복귀를 허용하려는 의지를 보인 것은 고무적인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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