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은 4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역사와 함께 병무행정이 걸어온 길을 한눈에 보여주는 '병무행정기록전시관'을 오는 7일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숙종 5년에 제작한 충청도 거주 속오군병 5천200명에 대한 신상정보가 기록된 속오군적 영인본과 6·25전쟁 당시 제주도 모슬포 훈련소의 징병검사와 훈련과정을 담은 영상물 등이 전시물에 포함됐습니다.
병무청은 4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역사와 함께 병무행정이 걸어온 길을 한눈에 보여주는 '병무행정기록전시관'을 오는 7일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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